캠페인 후기
물 속에서 펼치는 주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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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21본문
10살 수영선수
서너살 때부터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는데도 물에서 노는 모습이 남달랐던 주희(가명).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생활을 했던 아빠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이지만 주희(가명)는 한없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먹는 것 , 입는 것 하나 제대로 못해준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투정 한번을 부리지 않는 어른 아이입니다.
그러던 주희(가명)가 수영을 하고 싶다고 처음으로 부탁을 하는 아이에게 그 어떤 말 도 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쓰는 수경과 수영모
복지관과 후원자님 (제이에스 오토스)의 도움으로 수영을 배울 있게 되었습니다.
주희(가명)를 지켜보시던 코치선생님께서 몸이 유연하고 손발도 커서 유리하여 선수부로 발탁을 하게 되어 2월18일 선수를 향한 발돋움이 시작이 되었답니다.
주희(가명)의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는 날까지 위드인이 응원합니다.
마음이 먼저 자란 아이 주희(가명)에게 꿈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로 인해 주희(가명)와 아빠가 활짝 웃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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