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 꾸러기들의 한울림! 예술단” 꿈을 펼치다!! 5개 지역아동센터 연합 활동

삼성꿈장학재단이 지역적,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지원하고자 

지역형 교육복지사업, 주제별 교육복지사업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사례로, 시흥관내 실로암, 즐거운, 큰별, 한울, 능소화꿈나무 지역아동센터 100명의 아동들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꿈장학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약 3년 동안 우쿨렐레, 리코더, 오카리나, 칼림바, 바이올린,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가졌다.

2019년에는 ‘아동이 주체가 되어 강점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자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라는 목표로 아동자치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지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 및 재능기부활동을 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아동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단막극 기획 및 진행 활동을 통한 아동들의 주체성과 자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와

 ‘동아리활동을 통한 개인 강점 개발 및 연합활동을 통한 사회성 발달과 성취감을 향상 시킬 수 있다’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아동위원회가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비록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것만큼 다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변화에 발맞추어 비대면&대면 형태의 동아리활동과 SNS를 활용한 공연 및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아동들이 열심히 만든 결실물을 지역내 연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의 시간도 가졌다. 삼성꿈장학재단의 관계자는 “아동위원회(5개 기관 아동대표)를 중심으로 모든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변화에 따라 조금씩 적응하고 성장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동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부터 아동들 중심으로 시작된 인형극은 아동위원회가 직접 스토리를 기획하고 그에 맞는 음향과 소품을 제작한 후 주제곡이 선정되면 

각 동아리는 주제곡에 맞게 편곡 및 개사를 하여 인형극, 악기연주, 댄스가 하나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 

“2021년에는 아동위원회가 ‘언니 미안해’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각 가정에서 겪는 소재를 중심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미디어 전문교육을 통해 편집도 아동위원회가 직접 하는 등 아동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 되도록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삼성꿈장학재단의 노성태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5개 센터 약 100명의 아동들과 8명의 강사, 10명의 종사자들이 선견지 방문 및 역량교육 등을 통해 

자기개발의 시간도 갖으며 열심히 성장했던 귀한 시간 이었다”며 “3년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삼성꿈장학재단과 시흥시 및 관내 연계기관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지로 인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은 교육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사업과 복지친화적인 교육 여건 조성 사업으로 

개인, 지역,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울러, (사)위드인사람과함께는 복지사각지대의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5개 지역아동센터 중 

큰별지역아동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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